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3 대전 엑스포 (문단 편집) === 우주탐험관 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external/cnu.daejeon.kr/052%20Taejon%20EXPO%20Starguest%20Pavilion-01.jpg|width=600%]]}}} || [[삼성물산]]이 제공한 전시관이다. 공간을 도약('트위스터 점프'라 명명했었다.)해서 [[우주여행]]을 하는 체험형 영상물[* 현재의 [[4DX]]보다는 [[유원지]]에 있는 어트랙션형 영상 기기였다.]이 큰 인기를 끌었다. 전시관 주변에는 [[태양계]]의 [[행성]]들을 조각해둔 유성공원이 있었는데[* 지금은 엑스포과학공원 정문으로 이전.], [[명왕성]]도 어엿히 태양계 행성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었다. [[신기전]]의 복원에 삼성그룹의 지원이 있었는데, 우주탐험관 건립을 비롯한 삼성그룹의 엑스포 지원 사업의 일환이었다. 거기에 미래형 주거 공간인 '휴먼테크'의 장에서는 이불과 시트 없이도 따뜻한 침실이 있었다. 물론 출구에는 [[삼성]]답게 HD TV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. 8분마다 240명이 입장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지만 전시관 내부를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인원의 흐름을 조절하는 등 나름대로 운영을 잘했다는 평가이다.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노피아관과 함께 쌍벽을 이루던 곳이라 한창때인 8월달엔 4-5시간씩은 줄을 서서 봐야 했다. 당시 우주탐험관의 선장 로봇 '스타파인더'의 목소리는 성우 [[장정진]]이었다. 그러나 엑스포 폐막 이후에도 테크노피아관 등처럼 한동안 같은 영상물을 우려먹기 식으로 상영하고 시설물 관리가 제대로 안 돼 있는 바람에 관람객들의 원성이 잦았다고 한다. 2003년경 폐관 이후 철거 이전까지 천장 구조물이 떨어지고 녹이 슬고 지하에 물이 차는 등 거의 흉가를 방불케 했다. 옆에 있던 자동차관도 같이 폐관하자 자동차관 전시물로 쓰던 차를 우주탐험관 건물 안에 배치했다. 거의 창고 수준. 대표적으로 세피아 EV, [[시발(자동차)|시발자동차]][* 물론 진품은 아니고 레플리카이다.], 세피아 컨버터블, 스포티지 랠리카 등이 알려져 있다. 우주탐험관이 있던 자리는 현재 [[기초과학연구원]]의 부지로 들어가있으며 행정동인 A동 북쪽 공터가 우주탐험관 자리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